평균을 통해 계량된 수치로 사람들을 평가하고 교육하는 현재의 시스템에 대한 문제를 지적하는 책
많은 사람들을 측정해서 도출한 평균은 유용할 때도 있지만 교육이나 평가처럼 개개인의 특성에 따라 결과가 확인히 달라질 수 있는 분야에서는 부적합하다는 것이 논지 입니다.
많은 부분 동의가 되긴 하지만 막상 평가나 교육에서 평균이라는 데이터를 배제하고 진행 하려고 하면 투입 되어야 하는 더 많은 리소스의 처리 방안에 대한 의문은 해결 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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