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

휴먼드림 클림핑 댄스

초하류 2008. 11. 21. 12:48


핑크 쫄땐스는 결국 휴먼드림을 위한 퍼포먼스로 밝혀졌다. 메탈을 하다가 랩댄스를 했던 태지는 언제 그랬냐는듯이 밴드를 했었는데 이제는 이 두가지가 합쳐져 버린듯 ㅋㅋ . 대세는 컨버전스라더니 태지의 컨버전스는 정말 끝간데가 없는것은 당연하고 그 하나 하나의 요소에 엄청난 공을 들이는것이 확연하게 보인다.

이 동영상을 휴먼드림을 베이스로 편곡 혹은 재창작된(?) 이 음악은 휴먼드림을 때 놓고 들어 보더라도 깔끔하게 떨어진다. 그냥 휴먼드림 없이 이 곡만 발표 했어도 매력적이었을듯 하다. 물론 안무도 멋지고..

서태지와 아이들 2집에 포함되어 있던 수시아때처럼 변화 무쌍한 전자음과 중독성 있는멜로디로 구성된 이 곡이 오히려 휴먼드림보다 더 좋아 지려고 까지 한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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