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팔년도 휘날리며 잘나가던 락커최곤
대마초에 폭행사건 세월지나 퇴물됐네
대마초에 폭행사건 세월지나 퇴물됐네
뚜껑열린 성질덕에 사람치고 유치장행
깽값없어 찾아간곳 영월바닥 당도하니
깽값없어 찾아간곳 영월바닥 당도하니
알아보는 사람없고 방송국은 허접하나
지극정성 메니저형 쓸개빼고 보살필제
지극정성 메니저형 쓸개빼고 보살필제
담배주고 불도주고 몸도주고 마음주고
메니징은 못하지만 지극정성 눈물겹네
메니징은 못하지만 지극정성 눈물겹네
투톱나선 안성기와 박중훈은 호연이고
노브레인 어설프나 활기차고 보기좋네
노브레인 어설프나 활기차고 보기좋네
예고편은 코믹이나 막상보니 이게왠인
여기저기 눈물찔끔 남자체면 다구길제
여기저기 눈물찔끔 남자체면 다구길제
같이갔던 집사람은 왜우냐며 놀리는데
아무래도 여자보단 남자한테 먹히는듯
아무래도 여자보단 남자한테 먹히는듯
우정의리 찾아가며 칼질하는 영화보다
서로기댄 두사나이 감동백배 눈물나네
서로기댄 두사나이 감동백배 눈물나네
이감독님 전작천만 부담백배 힘들텐데
시침때고 기본충실 역시그릇 틀리구나
시침때고 기본충실 역시그릇 틀리구나
타짜에게 밀린탓에 스크린수 너무적고
박중훈도 안성기도 티켓파워 전같잖아
박중훈도 안성기도 티켓파워 전같잖아
관객동원 쉽잖을터 백만이면 선방이나
욕심같음 좀더들어 흥행되면 더좋겠네
욕심같음 좀더들어 흥행되면 더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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