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가는 어느 블로그에 이런 글이 적혀 있었다.
"그것이 혹시라도 가능 하다면 고통없이 살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영화감독이란 멋진 직업을 가지고 게신 블로거..
고통없이 살해 되기를 바랄 만큼의 고통..
작품성은 인정 받지 못하지만 300만~500만을 훌쩍 넘는 흥행으로 투자자들의 기대에 보답하는 감독님은 무슨 일인지 그렇게 힘들어 하신다.
300만 500만이란 숫자의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만들어 내는 감수성이란 아마도 300만 500만이 느끼는 모든 고통을 느낄수 있는 그런 것이 아닐까
그런 감수성으로 느끼는 고통이란 도무지 짐작도 가지 않는다. 내게 그런 감수성이 없다는 것은 축복일까? 하고 잠시 생각해 봤다.
"그것이 혹시라도 가능 하다면 고통없이 살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영화감독이란 멋진 직업을 가지고 게신 블로거..
고통없이 살해 되기를 바랄 만큼의 고통..
작품성은 인정 받지 못하지만 300만~500만을 훌쩍 넘는 흥행으로 투자자들의 기대에 보답하는 감독님은 무슨 일인지 그렇게 힘들어 하신다.
300만 500만이란 숫자의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만들어 내는 감수성이란 아마도 300만 500만이 느끼는 모든 고통을 느낄수 있는 그런 것이 아닐까
그런 감수성으로 느끼는 고통이란 도무지 짐작도 가지 않는다. 내게 그런 감수성이 없다는 것은 축복일까? 하고 잠시 생각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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