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수다가 아주 난리다. 출연한 가수들은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지만 엄청난 인지도 상승과 음원판매수입을 올린다. 그리고 네티즌은 이제까지는 있는지도 몰랐던 대한민국의 가창력있는 가수들을 장관급 고위인사로 승격시킨후 과연 이 무대에 오를 실력은 있는지 인성은 적당한지 내가 그냥 괜히 싫어 하는 마음이 있는건 아닌지에 대한 진지하기가 이루 말로 다 할수 없는 난리법썩들을 떨고 있다. 이 난리법썩은 다음 출연자 옥주현에 대해서 거의 고딩들 왕따 수준으로 진행돼고 있다. 개인들의 피같은 시간과 컴퓨터를 사용해서 그렇게 싫은 옥주현 싸이에 몰려가서 욕으로 도배하고 라디오 진행 실시간 게시판에도 욕으로 도배해서 눈물을 보이게 만든다. 뭐가 문제인가 옥주현이 노래를 충분히 못해서? 아이돌 출신이어서? 음악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