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사람들이 흔히 신체를 오장육부라고 했는데 요즘은 오장육부에 스마트폰을 더해서 오장칠부라고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스마트폰은 현대인들에게 필수적인 도구로 자리 잡았죠 그리고 우리가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면 사용할 수록 베터리에 민감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요즘 스마트폰들이 전력관리가 효율적으로 진화 하고 있지만 근본적인 한계인 베터리 성능 발전이 제자리걸음인데다 얇기와 무게에 대한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경쟁으로 베터리 사용시간은 늘 부족하고 틈만나면 충전을 해야 하게 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그래서 스마트폰 헤비유저들 특히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많이 하는 사용자들에게 보조베터리는 이름과는 다르게 필수베터리에 가깝습니다. 하지만 이 보조베터리를 사용하는데 있어 몇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첫번째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