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장안이 들썩들썩 박찬욱의 신작소식 박쥐예매 시작되자 마음이미 콩밭이라 보긴봐야 하는건데 마누라가 걱정이라 모르겠다 예매하고 같이앉아 보는차에 예상했던 바이지만 차마화면 못보는데 자상난발 피가낭자 뼈와손톱 고어구나 구석구석 감독취향 빼지않고 반영할차 비급에서 웰메이드 오락가락 하는차에 흡혈귀로 변한사제 친구여자 욕심내니 근친상간 비할소냐 일단소재 파격이고 노출씬은 단순기사 말초신경 자극보단 끈적끈적 땀흘리고 못씼은듯 찝찝하고 삶을보는 시선들이 섬짓하게 차가운데 니들사는 삶이란게 이정도로 별거있나 목숨부지 하자면은 사람목숨 필요한데 내가지금 살자하니 나대신에 넌죽어라 돼지아닌 사람멱을 손가위로 따설랑은 혹시라도 흘릴세라 싹싹핥아 먹는차에 비오는데 천리행군 냄새나는 판초우의 군화물에 불어터져 발에물집 쓰려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