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솔비치(쏠비치)에 다녀 왔습니다. 한적한 겨울바다에 침실에서 일출을 볼 수 있는 뷰까지 참 이쁘더군요. 저는 무기명 대명콘도 회원권으로 갔다 왔는데 일박에 12.2만원 이었어요~~ 오션뷰가 삼척 솔비치의 핵심이기 때문에 체크인이 중요합니다. 저도 비시즌이기도 하고 입실이 3시 부터여서 서둘러 간다고 1시에 도착했는데 5층 받았어요 나중에 4시에 오신 분들은 1층 받아서 무척 속상해 하시더라구요. 혹시 오시면 조금 서두르시는게 좋을 듯 하구요..제가 묵었던 방 2박 예정으로 왔다가 마눌님과 아이가 너무 좋아 해서 하루 더 자고 왔어요 침대 2개 있는 좀 작은 방입니다. 호텔과 펜션이 있는데 호텔은 조리시설이 없어요(커피포트로 물 끓여서 컵라면 먹을 수 있을 정도~ 이건 양양솔비치도 동일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