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가 다시 시작됐습니다. 저인망식 오디션 프로그램의 홍수속에서 과연 아직도 시청자의 눈길을 끌 인재가 아직 남아 있을가 걱정했지만 세상은 넓고 인재는 많네요뛰어난 음색의 신지수, 만삭의 몸임에도 깜짝 놀랄 가창력을 선보인 전성진 그리고 LA에서도 그렇게 튀는 이가 있었으니 그 이름도 찬란한 유나킴입니다. 유나킴 하면 우리의 피겨여제가 떠오르지만 이 도전자는 16세의 귀여운 소녀네요. 흔히 귀엽다 그러면 외모가 귀여울수도 있고 하는짓(?)이 귀여울수가 있는데 유나킴은 외모와 말투를 포함한 행동까지 정말 귀요미 종결자에 가까운것 같습니다. 순서를 기다리면서 주위 사람들과 끊임없이 장난치고 카메라와 놀고.. 언뜻 언뜻 날리는 멘트들은 그냥 아무 생각없이 호들갑만 떠는 것이 아니라 아주 재빠르게 주변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