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시즌2 정규리그가 시작되었습니다. 첫경기로 개벤저스와 액셔니스타의 경기기 있었는데 양팀 모두 시즌1보다 월등히 높아진 경기력으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개벤저스는 예능을 위해 투입되었던 노령층(?) 두명이 빠지고 높이가 있는 이은형(178)과 드리블과 축구센스를 갖춘 김승혜, 기본적인 축구 실력에 체력과 투지가 더해진 김혜선으로 개개인의 능력치가 대폭 향상되었고 부상으로 자신의 능력을 발휘 하지 못했던 오나미가 정산 컨디션으로 투입되었습니다. 액셔니스타는 프로농구 선수 출신인 장신의 이혜정과 이영진이 보강 되었지만 연습경기 중 이영진의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교체맴버 없이 시합에 참여 하였습니다. 전체적으로 액셔니스타는 최여진과 정혜인의 높은 킥력과 개인기를 바탕으로 우세한 경기를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