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되는 적자를 떨어 내기 위해서 핸디DATA를 분사 시키고도 작년 107억이라는 적자를 기록한 핸디소프트가 사옥을 매각해서 100억의 유동성을 확보 했다는 기사에 잉크가 마르기도전에 전격적으로 매각되었다. 핸디를 인수한 오리엔탈 리소스는 핸디소프트 인수 후 주택건설 및 분양업, 신재생 및 바이오에너지 개발 및 투자업 ,자원탐사개발 및 수출입업 ,컴퓨터게임 개발 및 운영업 등을 사업분야로 추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어 핸디소프트의 주사업분야였던 그룹웨어와 BPM은 사업대상에서 제외되고 실질적으로 핸디소프트라는 이름은 역사속으로 사라져 버릴 처지에 처해졌다. 공공부분 그룹웨어 시장을 독식하며 IT버블 시기에 상장, 막대한 자본을 끌어들였고 이를 바탕으로 일본 및 미국 등지에 진출을 꽤하는등의 노력을 펼쳤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