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쯤에 서비스 하나 살짝 런칭 하느라 서버를 알아 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아마존 서비스도 한번 살펴봤었죠.개인적으로는 개설 하는게 무료라고 해서 NT 서버로 최하 사양에 돌려 보고는.. 까마득히 잊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마눌님이 일요일 저녁 갑자기 물어 보더군요 아마존에서 뭐 샀냐고.. 하늘에 맹세코 뭘 산적이 없었던 저는 당당하게 말했죠 아니요~~ 라고그랬더니 마눌님이 문자를 하나 포워딩 시켜 줍니다. 이게 뭘까요..그제서야 생각이 나더군요 아마존 서버 서비스 신청 했었던게..급히 아마존 계정에 접속해 봤지만 비밀번호가 생각날리가.. --;;메일주소로 비밀번호를 다시 설정하고 접속했더니 작년 부터 꾸준히 돈이 빠져 나가고 있었더군요.. 이걸 그냥 계정만 지우고 말아야 하나 싶었지만 혹시 몰라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