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란도를 2월 10일날 인수해서 이제 한달 조금 넘게 탔습니다. 1300km 정도 운행했는데 주말에 잠깐씩 탔는데 꽤 운행한 셈입니다. 그동안 토요일 일요일이 14일이었는데 하루에 100km 정도 탄셈이네요.. 올란도 전에는 가족차였던 엑셀, SM3 그리고 회사차였던 트라제XG 마지막으로 98년식 아반떼를 탔었습니다. 아이가 생기고 아무래도 필요할것 같아서 차를 구매했는데 고려했던 사항은 아이와 함께 탈 차니까 일단 튼튼할것, 그리고 아이 짐이 많으니까 넓을것 마지막으로 연비가 좋을것 정도였습니다. 이리 저리 알아보다 가격대비 성능상도 그렇고 튼튼한 올란도중 2011년 5월식을 중고로 구매해서 인수했습니다. 일단 외형을 보자면 흰색에 노란색 엠블런이고 좀 길쭉해 보이는 편입니다. 현대적으로 보인다기 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