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의원이 국회에서 교섭단체 대표 연설중 문재인 대통령에 대하여 "김정은 수석대변인"소리 듣지 않도록 잘해야 한다고 발언했다. 국회는 소란스러워졌다. 나경원 의원은 자신의 발언이 국회를 난장판으로 만들것이란것을 몰랐을까? 충분히 계산 했을것이다. 나경원 의원의 발언은 자신이 계산한 반응을 이끌어냈다. 자유한국당 입장에서는 국회의원의 품격이 떨어지면 떨어질수록 국회의 권위가 없어지면 없어질수록 이익이다. 그들은 국회의원으로서의 품격이 필요 없기 때문이다. 자신의 권력과 이익에 도움이 된다면 무슨짓이든 할 수 있어야 하는 자들에게 품격은 없는것이 낫다. 국회를 소란스럽게 만들고 품격을 떨어트리고 분탕질 해서 결국 국회의원들 다 거기서 거기다~라는 정치회의론 혹은 정치에 대한 국민의 피로도를 높이고 싶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