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 사언절구

달콤한 인생 사언절구

초하류 2005. 4. 11. 23:06





폼생폼사 스탈리쉬 김지운의 신작영화
원톱나선 이병헌이 이름값이 안아깝네

궁예였던 김영철은 아직까지 관심법에
괜히독종 건들었다 자기명을 단축하고

까메온가 출연인가 헷갈리는 신화애릭
대사없이 폼잡는데 나름데로 어울린다

총맞고도 왜안죽냐 생뚱맞게 묻지마라
예술영화 지루하듯 이바닦엔 그게정석

비둘기는 안날았고 쌍권총은 안들지만
비정하다 강호에는 의리없는 양아치뿐

돌이킬순 없는거야 갈때까지 가는거지
일장춘몽 일지라도 아쌀하게 가자꾸나

이거저거 젤꺼없이 화끈한거 볼사람들
기대너무 안크다면 두시간이 안아깝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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