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YSIWYG이란 말이 있다. What You See Is What You Get의 이니셜로 주로 컴퓨터 프로그램에서 본대로 출력된다는 뜻으로 쓰인다.
여러분의 디지털카메라에도 위지웍방식을 지원하는 카메라와 그렇지 않은 카
메라가 있다는거 알고 있으신가?
몰랐다면 지금부터 한번 진지하게 이 포스트에 집중해 주시기 바란다.
일반적인 보급형 카메라는 렌즈를 두개 사용한다. 여러분이 뷰파인더에서 보는 상을얻기 위해 쓰이는 렌즈와 필름이나 CCD에 실제로 얻을 이미지를 받아 들이는렌즈가 그것이다.
아래의 허접한 그림-허접하지만 그리는데 20분 걸렸다. ^^;;-에서 보는것 처럼 말이다. 때문에 뷰파인더에서 실제로 찍히는 상의 전체를 볼수 없을뿐 아니라 - 찍을 대상과 카메라가 가까워 질수록 뷰파인더와 실제 찍히는 상의 차이는 심해진다 - 심도나 촛점같은 세부적인 상황을 체크 할 수가 없게 된다.
이 점이 디카유저들을 뷰파인더 보다는 액정화면으로 사진을 찍게 만드는 주
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모든 카메라가 이렇게 뷰파인더로 볼때 문제가 생기는가 진정 해결
할 방법은 없단 말인가..
선택은 두가지다.
첫번째 SLR 카메라를 산다.
SLR(Single Lens Reflex) 카메라는 렌즈를 교환 할 수 있는 장점과 함께 찍
는 렌즈와 보는 렌즈가 하나로 구성되어 있다.
렌즈를 통해 들어 오는 빛을 거울을 사용해 뷰파인더로 보여주고 있다가 셔터를 누르면
거울이 올라가면서 필름이나 CCD에 빛이 들어가서 사진이 찍히는 식이다. 따라서 보이는 상
과 찍히는 상이 동일하게 된다.
하지만 우리는 여기서 문제에 부닫힌다. 그것은 SLR방식 카메라는 열라 비싸
다는 것이다. ^^;;
아 이것은 너무도 결정적인 문제라 아니 할 수 없다.
최소 130만원 이상은 줘야 SLR카메라를 손에 넣을 수 있다. 하지만 글을 쓰
고 있는 필자를 비롯하여 이 글을 읽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일게 카메
라에 그만한 돈을 쏟아 부을 만큼의 열정이나 돈을 가진 사람은 얼마 없는
것 같다.
그렇다면 본대로 찍는 위지웍을 포기해야만 하는가 아니다 궁하면 통한다고
또 다른 방법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두둥..
전자식뷰파인더 되겠다
전자식 뷰파인더를 쓰는 카메라에는 뷰파인더용 렌즈가 없다 그렇다고 반사
해서 뷰파인더로 올려주는 거울도 없다. 그렇다면 뷰파인더에서 어떻게 이
미지를 볼수가 있는걸까..
뷰파인더 속에 조그마한 액정이 들어가 있는것이다. 즉 디지털카메라 뒤쪽
에 있는 LCD창을 조그마하게 하나더 만들어서 뷰파인더로 쓰는 것이다.
따라서 시야율도 100% 확보 되고 심도나 촛점 같은 상황도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덤으로 현제 적용되고 있는 셔터스피드나 노출 남은 촬영횟수 베터리 상황 등등.. 별에별 잡다스런 정보까지 모두 알 수 있게 되는것이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전자식 뷰파인더를 채용한 모델은 SLR 카메라 보다 훨씬
저가에서도 찾아 볼 수 있다는거 이것이 가장 큰 장점 되겠다.
필자가 사용하는 올림푸스 C-730UZ도 전자식 뷰파인더를 채택한 모델이다.
여러분도 혹시 디지털카메라를 사게 된다면 될수 있으면 전자식 뷰파인더식
카메라를 사도록 하자
본대로 찍어도 멋진 사진 찍기 힘든게 사진이란걸 깨닫는데는 그다지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기 때문이다.
여러분의 디지털카메라에도 위지웍방식을 지원하는 카메라와 그렇지 않은 카
메라가 있다는거 알고 있으신가?
몰랐다면 지금부터 한번 진지하게 이 포스트에 집중해 주시기 바란다.
일반적인 보급형 카메라는 렌즈를 두개 사용한다. 여러분이 뷰파인더에서 보는 상을얻기 위해 쓰이는 렌즈와 필름이나 CCD에 실제로 얻을 이미지를 받아 들이는렌즈가 그것이다.
아래의 허접한 그림-허접하지만 그리는데 20분 걸렸다. ^^;;-에서 보는것 처럼 말이다. 때문에 뷰파인더에서 실제로 찍히는 상의 전체를 볼수 없을뿐 아니라 - 찍을 대상과 카메라가 가까워 질수록 뷰파인더와 실제 찍히는 상의 차이는 심해진다 - 심도나 촛점같은 세부적인 상황을 체크 할 수가 없게 된다.
이 점이 디카유저들을 뷰파인더 보다는 액정화면으로 사진을 찍게 만드는 주
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모든 카메라가 이렇게 뷰파인더로 볼때 문제가 생기는가 진정 해결
할 방법은 없단 말인가..
선택은 두가지다.
첫번째 SLR 카메라를 산다.
SLR(Single Lens Reflex) 카메라는 렌즈를 교환 할 수 있는 장점과 함께 찍
는 렌즈와 보는 렌즈가 하나로 구성되어 있다.
렌즈를 통해 들어 오는 빛을 거울을 사용해 뷰파인더로 보여주고 있다가 셔터를 누르면
거울이 올라가면서 필름이나 CCD에 빛이 들어가서 사진이 찍히는 식이다. 따라서 보이는 상
과 찍히는 상이 동일하게 된다.
하지만 우리는 여기서 문제에 부닫힌다. 그것은 SLR방식 카메라는 열라 비싸
다는 것이다. ^^;;
아 이것은 너무도 결정적인 문제라 아니 할 수 없다.
최소 130만원 이상은 줘야 SLR카메라를 손에 넣을 수 있다. 하지만 글을 쓰
고 있는 필자를 비롯하여 이 글을 읽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일게 카메
라에 그만한 돈을 쏟아 부을 만큼의 열정이나 돈을 가진 사람은 얼마 없는
것 같다.
그렇다면 본대로 찍는 위지웍을 포기해야만 하는가 아니다 궁하면 통한다고
또 다른 방법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두둥..
전자식뷰파인더 되겠다
전자식 뷰파인더를 쓰는 카메라에는 뷰파인더용 렌즈가 없다 그렇다고 반사
해서 뷰파인더로 올려주는 거울도 없다. 그렇다면 뷰파인더에서 어떻게 이
미지를 볼수가 있는걸까..
뷰파인더 속에 조그마한 액정이 들어가 있는것이다. 즉 디지털카메라 뒤쪽
에 있는 LCD창을 조그마하게 하나더 만들어서 뷰파인더로 쓰는 것이다.
따라서 시야율도 100% 확보 되고 심도나 촛점 같은 상황도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덤으로 현제 적용되고 있는 셔터스피드나 노출 남은 촬영횟수 베터리 상황 등등.. 별에별 잡다스런 정보까지 모두 알 수 있게 되는것이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전자식 뷰파인더를 채용한 모델은 SLR 카메라 보다 훨씬
저가에서도 찾아 볼 수 있다는거 이것이 가장 큰 장점 되겠다.
필자가 사용하는 올림푸스 C-730UZ도 전자식 뷰파인더를 채택한 모델이다.
여러분도 혹시 디지털카메라를 사게 된다면 될수 있으면 전자식 뷰파인더식
카메라를 사도록 하자
본대로 찍어도 멋진 사진 찍기 힘든게 사진이란걸 깨닫는데는 그다지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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