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년 2월에 처음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올해로 10년 학생때보다 언제나 즐거웠다. 시험도 없고 돈을 내는 대신 돈을 벌면서 뭔가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들이 힘들었지만 학생때보다는 언제나 즐거웠다. 단 한가지 학생시절이 그리운게 있다면 방학..
그런데 이번에 황금연휴를 끼워서 한주를 통으로 휴가를 냈다. 무려 11일 동안 연속으로 회사를 공식적으로 나가지 않아도 되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내일부터 펼처진 11일의 자유는 내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든다.
정말의 자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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