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외국에서 베스트셀러였던 성장소설이라길래 가벼운 마음으로 읽었다.
제목처럼 수영과 강을 매개체로 손녀와 괴팍한 화가 할아버지의 관계를 통해 몽환적인 분위기에서 진행되는 이야기인데 기대했던것 만큼 임펙트가 강하지 못해서 조금 실망스럽다.
그저 잔잔한 느낌의 소품을 읽은 정도의 느낌?
(그동안 순수문학작품을 너무 읽지 않아서 나의 감성세포들이 다 죽어 버린것은 아닌가 하는 걱정이 살짝 들었다.)
제목처럼 수영과 강을 매개체로 손녀와 괴팍한 화가 할아버지의 관계를 통해 몽환적인 분위기에서 진행되는 이야기인데 기대했던것 만큼 임펙트가 강하지 못해서 조금 실망스럽다.
그저 잔잔한 느낌의 소품을 읽은 정도의 느낌?
(그동안 순수문학작품을 너무 읽지 않아서 나의 감성세포들이 다 죽어 버린것은 아닌가 하는 걱정이 살짝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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