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티비의 뉴욕타임즈라는 인터넷 방송이 있다 요즘 화제의 중심 나는꼼수다의 순화된 버전이라고 할 수 있는데 출연진도 주진우 기자를 제외하고는 동일하다. 이 방송에서 샤워기를 광고 하고 있는데 마침 아기가 테어나기도 하고 해서 하나 구입했다.
음이온 어쩌고 아토피 어쩌고 하는건 사실 잘 모르겠고 필터를 통해 물이 한번 걸러져 나온다는데 의미가 있는것 같다.
사용시 느낀점 몇가지를 간단히 적어 본다.
1. 샤워가 끝나고 샤워 헤드에 물이 항상 남아 있어서 다음 샤워시 따뜻한 물이 나올때 까지 시간이 좀 더 걸림
2. 샤워 물줄기는 확실히 가늘고 좀 더 세 진것 같지만 아주 얇게 물이 분사되어 쫙쫙 씻기는 느낌을 좋아 하는 사람은 마음에 안들듯
3. 가늘게 물줄기가 뿜어져 나오기 때문에 물을 틀면 바람이 나고 아주 가늘게 물이 분사 되기 때문에 흔히 큰 폭포 근처 가면 물이 부서져서 날아 다니는것 같은 느낌이 남(그래서 숲속에서 샤워 하는 느낌이라고 한것 같음)
4. 물이 메끄러워 지거나 하는것은 별로 느끼지 못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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