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졸업할때 까지 당구를 안쳤습니다. 애들은 정말 당구장에 가서 살았고 그 당구장에 저도 따라서 많이 갔지만 어쨌거나 당구는 안쳤죠..
그다지 재미가 없어 보였기도 하고 용돈이 부족해서.. 마실 술도 참는 마당에.. ㅋ
그런데 사회에 나오니 전부 당구를 치더군요.. 칠줄 모른다 그러니까 선배들 아무도 안 믿어.. 어쩔..
4년제 나왔으니 100 이래서 제 당구는 100부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당연히 잘 칠 수 있을리가 없죠..
언제나 당구장에 가면 돈데보이.. ㅋ 게임비란건 당연히 내가 계산 하는것.. 그런데 한 5년 치다 보니 가끔 이길때도 있더군요..
요즘은 120을 놓고 칩니다. 99년 부터 니까 무려 13년이나 지났네요.. 그런데도 아직 당구는 잘 못칩니다.
오늘도 점심내기 당구 치러 가자는 직원들에게 질질 끌려가서 쳤는데 어찌 어찌해서 오늘은 이겼네요..
십년 넘게 쳤으면 200은 처야 할꺼 같지만 200 치는 직원도 사회 나와서는 다마수 올린적이 없다더군요..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그다지 재미가 없어 보였기도 하고 용돈이 부족해서.. 마실 술도 참는 마당에.. ㅋ
그런데 사회에 나오니 전부 당구를 치더군요.. 칠줄 모른다 그러니까 선배들 아무도 안 믿어.. 어쩔..
4년제 나왔으니 100 이래서 제 당구는 100부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당연히 잘 칠 수 있을리가 없죠..
언제나 당구장에 가면 돈데보이.. ㅋ 게임비란건 당연히 내가 계산 하는것.. 그런데 한 5년 치다 보니 가끔 이길때도 있더군요..
요즘은 120을 놓고 칩니다. 99년 부터 니까 무려 13년이나 지났네요.. 그런데도 아직 당구는 잘 못칩니다.
오늘도 점심내기 당구 치러 가자는 직원들에게 질질 끌려가서 쳤는데 어찌 어찌해서 오늘은 이겼네요..
십년 넘게 쳤으면 200은 처야 할꺼 같지만 200 치는 직원도 사회 나와서는 다마수 올린적이 없다더군요..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초하류's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돈으로 물건을 산다는 것 (2) | 2012.03.29 |
---|---|
뉴 아이패드 참 좋구나 (0) | 2012.03.09 |
긴 휴가의 끝 (0) | 2012.01.30 |
운동의 결과 (0) | 2011.11.20 |
내 인생에서 인상적인 IT사건들 (0) | 2011.1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