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장하다

박근혜 후보 아버지의 평가는 역사에 맡겨라

초하류 2012. 9. 24. 15:34

아버지의 명예?를 위해 정치 한다는것은 곧 정치를 가족의 명예라는 목적을 위해 사유화 하는 것이다.


아버지의 명예는 당신이 잘 하는 말대로 역사의 평가에 맡겨라. 그 역사의 평가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해서 역사를 좌지 우지 할 수 있는 자리로 올라 간다는 것은 당신 스스로에게도 당신의 아버지에게도 무엇보다 우리 국민들에게도 최악의 결과를 가져 올것이다.


사람은 자신이 할 수 있다고 해서 뭐든 하는 존재가 아니라는 사실을 명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