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블락을 신청했네.. 그렇지만 또 올림

두번째 블락 그렇지만 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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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조 목사 “아프간 가지 말라는데 갔다는 오해…” 이런 제목의 제포스트 내용은 아래와 같았습니다만..

http://www.christiantoday.co.kr/view.htm?id=250964

“가장 많이 받는 오해가 가지 말라고 했는데 갔다, 아무도 가지 않는데 우리만 갔다는 것”

“당시 칸다하르 정부의 초청장을 받았고, 비자까지 받아서 갔다” “우리만 들어갔던 것도 아니다”

 “정부가 위험하다며 들어가지 말라고 하는데 들여보낼 생각이 지금도 전혀 없다”

 “아프간 피랍사건을 계기로 샘물교회가 감사하게도 이전보다 더 주의깊게 헌신하는 마음을 가지고 선교 지향적인 교회로 자라나 감사하다”


박목사님 우리 동내 오락실 아줌마도 예~~뻐(이건 아니고..) 
노상 오락실 오라 그랫어요.. 엄마는 가지 말라고 했지만.. 

이걸 권리침해신고 (명예훼손)으로 샘물교회의 대리단체(한국인터넷선교네트워크)가 삭제 요청을 해서 블락을 먹여 놨네요..

이게 과연 샘물교회의 명예를 회손해서 대리단체가 하루에 100명남짓 찾는 구석탱이 블로그까지 와서 삭제 요청을 해야만 하는 중대한 내용일까요? 아니면 자신들과 의견을 반하는 아무리 작은 의견도 남김없이 틀어 막겠다는 의지의 표현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