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손잡이 교체

방문은 쇠로 만든것 같은데 의외로 내구성이 그렇게 높지 않은것 같습니다. 2007년에 올수리한 방문이 이번에 고장남으로써 4개를 다 갈았습니다

방문 손잡이는 비교적 간단하게 교체할수 있는데 몇가지만 조심하면 될꺼같습니다

1. 교체할때는 예전 부품중 성한게 있더라도 꼭 새걸로 다 교체한다(남긴 부품이 얼마 지나지 않아 문제를 일으킵니다)

2. 문쪽의 걸쇠는 대부분 나사못으로 고정되어 있는데 한번 교체할때마다 조금씩 크거나 긴걸 준비합니다(나무가 상해서 헐거우면 꽉 조여지지 않기 쉽습니다) 아래 그림의 나사못

3. 문을 닫을때는 반듯이 가조립 상태에서 나사를 다 조이지 않고 몇번 테스트 해야합니다(한번 닫히고 안열리면 여는데 꽤 고생을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