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들리시나요라는 곡으로 세계 무대에 데뷰했던 김연아는 안녕 아버지라는 곡을 마지막으로 무대에서 내려 왔다.
23번의 세계 대회에서 단 한번도 수상권을 벗어 나지 않았던 선수. 여자 피겨 세계 최고점 두번의 세계 챔피언과 한번의 올림픽 금메달과 금메달 보다 훨씬 가치있는 은메달
어린 소녀가 선택한 피겨라는 무대 그 무대는 신의 축복으로 받은 그녀의 천재적인 재능과 노력이 번번히 무시되는 험한 곳이었다. 수고 많았어요 김연아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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