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같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갑회사가 어떤 개발자가 개발을 설렁 설렁 하는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치자
그래서 그 개발자의 PC를 모니터링하고 그 개발자의 이력서가 정확한지 따지다가 별 흠을 찾지 못하자 갑자기 중국대학에서 전산을 전공한 개발자의 최종학력이 잘못되었다고 개발자가 졸업한 학교에서 졸업 사실이 없다는 공문을 들이 밀면서 나가라고 했다고 해보자. 그런데 사실은 개발자는 그냥 개발을 열심히 하는 개발자였고 그 갑사가 들이민 서류는 조작한 서류였다고 해보자
그런 갑사와 일하고 싶은 개발자가 있을까?
그런데 문제는 국정원은 국민의 세금으로 일을 하는 기관이라는 점이고 그들이 보호해야할 국민들을 대상으로 이번뿐만이 아니라 수차례 자신들이 맞다고 생각하는 혹은 자신의 윗선이 원하는 결과를 위해 증거를 조작하고 증인을 고문해왔다.
그런 정부 기관이 국민을 위해 존재해야 할 가치가 있을까?
내가 보기엔 없다고 본다.
그래서 그 개발자의 PC를 모니터링하고 그 개발자의 이력서가 정확한지 따지다가 별 흠을 찾지 못하자 갑자기 중국대학에서 전산을 전공한 개발자의 최종학력이 잘못되었다고 개발자가 졸업한 학교에서 졸업 사실이 없다는 공문을 들이 밀면서 나가라고 했다고 해보자. 그런데 사실은 개발자는 그냥 개발을 열심히 하는 개발자였고 그 갑사가 들이민 서류는 조작한 서류였다고 해보자
그런 갑사와 일하고 싶은 개발자가 있을까?
그런데 문제는 국정원은 국민의 세금으로 일을 하는 기관이라는 점이고 그들이 보호해야할 국민들을 대상으로 이번뿐만이 아니라 수차례 자신들이 맞다고 생각하는 혹은 자신의 윗선이 원하는 결과를 위해 증거를 조작하고 증인을 고문해왔다.
그런 정부 기관이 국민을 위해 존재해야 할 가치가 있을까?
내가 보기엔 없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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