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장하다

유시민의 어용지식인질은 이미 시작되었다.

초하류 2017. 5. 8. 00:56
유시민의 지원사격은 이미 시작됐다. 인수위없이 출범하는 다음 정부에 대한 네거티브한 시선을 불식시키고 장점을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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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다음 정부가) 인수위 (기간) 없이 출발하는 문제는 어려운 일일 수도 있지만 좋은 점도 있을 것 같다"며 말을 이었다. "첫 목넘김을 최고로 치는 맥주와 비교했을 때, 인수위 70일은 맥주 김이 다 빠지는 기간이다. 새 정부에 대한 기대가, 인수위 단계의 내부 불협화음부터 시작해 권력암투 등으로 인해 김이 다 빠진 뒤 출범한다. 그런데 이번에는 (대통령 탄핵에 이은 조기대선으로 인수위 기간 없이) 프레시하게 바로 취임한다." 유시민은 "우리가 무더위 속을 오랫동안 걸어와 땀범벅이 된 상태에서 맥주를 땄는데, 첫 모금이 시원하게 넘어가야 하지 않나"라며 "그런 점에서 인수위가 없다는 것은 이런 청량감을 주는 데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다만 불안한 것은 대한민국의 아무 것도 바귀는 게 없다는 점"이라며 "사람들은 야권이 집권하면 권력을 잡았다고 생각하는데, 그것이 아니다. 정치권력만 잡은 것"이라고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 http://www.nocutnews.co.kr/news/47800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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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시민이 내각에 들어가서 같이 표적이 되는것보다 대중적인 영향력을 바탕으로 외곽지원하는게 더 효과적인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