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나고 자랐지만 본적은 성주 입니다. 이제는 가지 않지만 명절때 마다 갔었죠..
이번 사드로 몸살을 앓는 통에도 홍준표 지지율이 높게 나와 쉴드를 처볼까 해서 성주의 나이별 유권자숫자를 출구조사에서 추출한 연령별 지지율로 데이터를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60대 이상이 유권자의 41%를 차지 하더군요..
그래 이렇게 노령화 되어 있으니 그렇지.. 그런데
나온 데이터는 36.7%
이번 대선에서 받은 18.1%의 딱 두배 입니다. 결국 성주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은 전국 평균의 절반 정도인거 같네요..
세대 별로 보자면
오전 내내 이리 저리 아무리 봐도 쉴드가 불가하네요.. 지난번 대선때 문재인 지지율인 13%에서도 크게 나아 진게 없구요..
이걸 뭐라고 설명할 수 있을까요.. 선거가 뭔지는 알고들 있으신지..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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