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장하다

정유라의 연기에 속지 말자

초하류 2017. 6. 1. 14:08

최순실과 해외 도피중 덴마크에서 구속되어 국내에 들어 오지 않고 버티던 정유라가 150여일만에 국내로 강제송환 되었습니다.

입국시 언론과 진행한 인터뷰를 통해 정유라는 아무것도 모르는 천둥벌거숭이 부잣집 딸이라는 쪽으로 여론이 형성되려고 하고 있는데 사자새끼는 사자고 왕대 밑에 왕대 납니다.

정유라는 그냥 바보가 아닙니다. 어리숙해 보이려고 외모, 표정, 말투까지 모두 계산된 대사와 행동들이라고 생각되는데 크게 3가지로 나눠서 자신의 입장을 본명하게 밝혔다고 생각됩니다.


1. 이대 문제는 납작 업드림
사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민감한게 군대랑 대학교 문제입니다. 이거 두가지는 대중들이 잊지도 않고 용서도 없죠..

자신의 문제에 여론이 절대적인 영향을 미칠꺼란걸 잘 아는 정유라로서는 이대 문제는 자기 과도 모른다는 무리수를 두어 가면서 별다른 변명 없이 납작 업드렸습니다.

2. 국정농단은 모르쇠
수사기관에서 정유라를 구속 수사 하려고 하는 이유중 가장 큰게 정유라를 통해 최순실과 박근혜가 저지른 국정농단의 증거나 헛점을 발견 하려고 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스스로도 엮이면 가장 크게 경을 치르게 되겠죠

그래서 뇌물로 걸릴 삼성의 지원이나 박근혜와의 관계 등은 철저히 모르쇠로 일관 합니다. 그중에도 뇌물혐의의 결정적인 증거인 삼성이 제공한 특혜의 경우에는 다른 사안들과 달리 지원 인원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면서 빠져 나가려고 설명 합니다.

3. 동정심 유발
아들을 두고왔다, 보고 싶다 힘들다 등을 언급하면서 자신이 아이를 가진 엄마이며 아이를 돌보지 못해 힘들다는 동정여론을 만드려고 노력했으며 최순실도 법정에서 자신의 딸이 불쌍하다는 씨도 안먹힐 주장을 반복해서 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철저히 수사해서 정유라의 가면을 벗기고 지은 죄만큼의 형량을 선고하고 불법으로 취득한 재산에 대해서는 1원 한장 남기지 말고 최선을 다해 환수해 주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