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내각은 최대한 현직 국회의원으로 구성되고 있습니다
대체로 현직 국회의원들에 대해서는 청문회에서 별 문제 없이 넘어 가는게 관례였고 이때문에 조각 전에도 국회의원 위주로 할꺼라는 이야기가 있었죠~
도종환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인선에 대해서도 역사학쪽에 말이 많지만 솔직히 청문회 통과할수 있고 행정쪽일을 맡아 볼수 있는 사람? 흔하지 않을꺼에요~
도종환의원이 지지한다는 이덕일씨에 대한 유사역사학 논란에 대해서는 반대 여론이 있을 경우 민심을 거스르지는 않을것이라는 현 정부에 대한 신뢰가 무너지지 않으면 큰 문제 없을것이라 생각합니다
( http://m.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798072.html#cb)
지금 논란이 되고 있는 일은 장관 전체 업무중에 일부일 뿐이잖아요~~
도정환의원이 장관직 수행을 위한 근본적인 문제가 없다면 지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문재인 정부 지금까지 한일은 일 하기 위한 포석이고 그 포석도 아직 반도 안 끝났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초반 거침 없는 행보로 벌써 잊어 버리셨나본데 정권 바뀐지 한달 밖에 안지났어요
아직은 힘을 실어 줘야 할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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