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장하다

안철수를 말해 주는 한장의 사진 - 2

초하류 2017. 10. 7. 19:04


대선 당시 썰전에 출연해서 한 이야기다. 보통 사람들은 타인이 나쁘냐라고 질문을 하면 자신이 옳지 않은 일을 할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자신을 변호 한다.

그런데 안철수의원은 자신이 옳지 않을수 있다는 사실 자체를 인정하지 않는다. 이런 태도는 그가 정치를 하기 전에도 보이는데 안철수의 유명세가 시작된 무릎팍도사에서 단란주점에 대한 질문에서다.


이 정도라면 나는 오류가 없다는 안철수 의원은 마음가짐은 누구에게 배웠거나 정치판에 들어와서 생긴게 아니고 그의 본성인것 같다.

정파나 신념을 떠나 자신에게 과오가 있을 가능성 자체를 배제 하는 사람. 이런 사람이 정치를 하는 것이 과연 바람직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