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후기

열정의 배신

초하류 2020. 2. 12. 14:01

어떤일을 선택할때 자신의 열정보다는 자신이 잘 할 수 있는지에 따라 선택하라는 내용의 책

 

어떤일을 하면서 행복하려면 그 일을 능숙하게 잘해야 하는 것이지 내 마음이 끌린다고 대책없이 해서는 어려워 질 수 있다는 일종의 현실적인 조언이다.

 

하지만 어떤일을 능숙하게 하기 위해 노력하는데는 열정이 반듯이 필요하다. 필요에 의해 그 일을 익히는것과 열정을 가지고 일을 대하는 것은 확실히 다르니까..

 

결국 이 책이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은 어떤일을 하고 싶다고 별다른 준비 없이 너무 무모하게 시작하지 마라~ 정도로 요약할 수 있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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