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의 첫번째 자전거는 직장 동료에게 나눔 받은 세발자전거였습니다.
유모차를 일찍 거부한 딸아이가 한참 즐겨 탔었죠
4살무렵이되자 지인에게서 나눔받은 분홍색 자전거로 기변을 했습니다. 보조바퀴가 달린 두발 자전거였습니다.
이 자전거로 두발자전거도 도전해서 성공했습니다
이 자전거를 타다 너무 작아져서 조금 큰 자전거로 바꿔서 3학년까지 탔습니다
그리고 사실상 딸아이의 첫번째 자전거를 샀습니다. 지금까지는 모두 나눔 받은 자전거였으니까요
일단 자전거 색은 탈 사람이 좋아하는 민트색으로 결정했습니다. 놀러갈때도 가져 다녀야하니까 폴딩 되는걸로 하고 마지막으로 다루기 쉽도록 조금이라도 가볍게 바디는 알루미늄으로해서 제품을 찾다가 삼천리 퓨리티 자전거를 구매했습니다.
민트색이 잘 없어서 2~3번 구매 취소 당하다 겨우 성공했네요~
딸아이 요청으로 바스킷은 별도로 구매했습니다
구매하고 이틀이 지나자 조립된 상태로 택배 배달되었습니다
박스가 생각보다 크더라구요~
박스를 열었더니 꼼꼼하게 스티로폼으로 포장되어 있었습니디
포장을 벗기고 핸들 고장 시키고 패딜을 폈다음 바스켓까지 설치했습니드
오~~ 상큼하네요~
앞으로 딸이 키가 170 넘지 않으면 어른이 되어도 탈 수 있을꺼같습니다
앞으로 인전하게 조심 조심 타기를~
'각종 사용기 감상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절반의 성공 Gan 65W PD 고속멀티충전기(CZC-650) (2) | 2021.04.05 |
---|---|
회의와 외근이 잦은 직장인을 위한 X1 carbon 6세대 풀 셋팅 (0) | 2021.03.30 |
사진 한장 없는 구글티비 VS 애플티비 (0) | 2020.11.23 |
KT에서 SK로 인터넷 변경 (0) | 2020.11.17 |
엘지 워시타워 사용기 (0) | 2020.10.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