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 5일 동안 전기차를 타보니(코나ev)
자동차로서의 성능은 전기차가 압승
엔진으로 인한 진동도 소음도 없이 엄청난 토크로 가속됨. 엑셀이 완전 가벼움
조향은 내연기관과 차이가 없거나 조금더 안정적임
버튼으로 조작되는 기어는 불편 기존 기어봉이 더 직관적
브레이크는 회생제동으로 적응이 필요함
충전소 찾기가 주유소보다 어렵고 충전 과정도 복잡 충전 방법과 인프라 확장 필요
50%에서 80%까지 충전(400키로 운행가능)에 대략 25분 정도 걸림
주유소보다 물리적 제약이 현저히 적고 도입이 용이하기 때문에 충전 인프라 확장은 마음만 먹으면 순식간일듯
개인주택에서 충전 인프라 갖출수 있다면 지금이라도 전기차가 확실히 유리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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