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를 정해 놓고 꾸준히 계속 해 오다 보면 꾸준히 한 것들이 쌓여서 결과로 남습니다.
그러면 참 별거 아닌 일들도 뭔가 뿌듯한 느낌이 들죠..
문피아에서 10월 부터 글을 연재하고 있는데 주 1회로 시작해서 얼마전에 주 2회로 늘려 쉬염 쉬염 썼더니 어느새 자유연재에서 일반연재로 승급할 때가 되었네요..
보는 사람 별로 없는 잡글이지만 그래도 이만큼이나 썼구나 뿌듯하기도 하고 확실히 성취감이 있습니다.
회사에서 돈 받으면서 쓰는 제안서, 보고서들은 그렇게 쓰기 싫은데 이건 아무런 댓가도 없는데도 이렇게 할 수 있는걸 보면 확실히 좋아 하는 일을 취미로 할때 제일 능률이 좋은거 같네요
오늘 저녁 퇴근길에 로또를 한 장 사서 딩가 딩가 놀면서 잡글이나 쓸 수 있게 되기를~~
로또로 승리하고 싶네요..
https://novel.munpia.com/337039/page/1/neSrl/5072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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