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뭐 별거 있어 그냥 게시판이잖어 그것도 아주 간단한..
친구가 나를 보며 이야기했다. 음.. 블로그.. 기능..
난 잠시 생각하다 이렇게 말했다.
"그래 블로그는 어떻게 생각해보면 예전 홈페이지에서 방명록으로 쓰이던 간단한 게시판 같은거겠지. 하지만 말야 블로그는 사람들을 변화 시킨다구.. 수동적으로 정보들 받아 들이는데 익숙하던 사람들을 적극적인 컨텐츠 생산자로 변화 시키는 힘을 가졌단 말야
그건 뭐랄까...
똑같은 주머니와 소매를 가진 웃옷이지만 정장을 입었을때와 쫄티를 입었을때와 사람들의 행동이 극적으로 바뀌는것과 비슷하다고나 할까"
친구가 나를 보며 이야기했다. 음.. 블로그.. 기능..
난 잠시 생각하다 이렇게 말했다.
"그래 블로그는 어떻게 생각해보면 예전 홈페이지에서 방명록으로 쓰이던 간단한 게시판 같은거겠지. 하지만 말야 블로그는 사람들을 변화 시킨다구.. 수동적으로 정보들 받아 들이는데 익숙하던 사람들을 적극적인 컨텐츠 생산자로 변화 시키는 힘을 가졌단 말야
그건 뭐랄까...
똑같은 주머니와 소매를 가진 웃옷이지만 정장을 입었을때와 쫄티를 입었을때와 사람들의 행동이 극적으로 바뀌는것과 비슷하다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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