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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치와 씨팍 사언절구

제작기간 오래되면 작품별로 안좋더니 이게왠일 벌린입을 다물기가 어려우니 한국에니 고질병을 일신하고 일신하여 태권부이 둘리이래 한획그을 작품났네 위스키는 브렌디고 콜라하면 피잔거지 젊잔이고 교훈이고 착한편도 찾지마라 자연스런 셀동화에 감각적인 캐릭터들 간단명료 스토리에 화끈발랄 액션씬들 이놈이면 어떠하리 저년이면 어떠하리 화장실서 한똥때려 하드빨면 그뿐인걸 세계관도 명료하고 연출역시 탄탄하고 걱정했던 더빙까지 이정도면 에이제로 삐급정서 넘어서는 씨급정서 일관하여 목잘리고 피터지고 폭력수준 킬빌넘고 화장실표 유머에다 쓰나미급 욕대잔치 쎅기발랄 성적표현 마초정서 위험수위 미성년자 물론이고 심신많이 허약한분 성적농담 싫어하고 욕알러지 있으신분 십구세가 넘은분중 위에두행 해당되면 안타깝다 못보겠네 이노릇을 어이하..

슈퍼맨 리턴즈 사언절구

집나갔던 슈퍼맨이 돌아왔단 전갈듣고 전국최고 대형화면 시네마엠 찾아갔네익숙하다 메인테마 장중하게 흐르는데 변신안경 벗고나서 양복상의 제껴여니같은듯이 다르구나 톤다운된 커스튬에 상식무시 한계없는 절대액션 펼치는데액션에서 액션사이 길고길어 졸리울제 애들의자 넘어오고 뒤에연놈 의자차고어두컴컴 극장안에 급기야는 잡기놀이 졸릴세가 전혀없고 혈압높아 가는차에영화화면 집중해서 보는것은 불가하나 플롯갈등 간략하여 이해전혀 문제없네다섯살때 아빠손에 끌려가서 봤던기억 열차선로 펼처누워 탈선구한 그슈퍼맨빨강파랑 선명했던 의상만큼 인상깊어 보자기를 둘러매고 온동내를 뛰었건만작게변한 에스만큼 긴장감도 작아지고 톤다운된 옷들만큼 몰입도도 흐려졌네엑스맨과 갈등하다 슈퍼맨을 골랐건만 어수선한 환경에다 늘어지는 화면까지재미있게 즐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