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뿐만 아니라 진보 보수할것없는 언론의 공격이 김기식 금융감독위원장에게 쏟아지고 있다 . 특히 피감기관의 후원으로 해외연수를 갔다는 점을 집중적으로 공격 당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청와대의 반응이 상당히 흥미롭다. 지금까지 진보를 표방하는 정권이라면 이에 대한 수비에 급급했을텐데 오히려 피감 기관중 무작위로 16곳을 뽑아 피감기관에 의한 해외연수가 얼마나 자주 일어나는지에 대해 조사하고 발표 하는가 하면 야당과 언론이 집중하고 있는 의혹들에 대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합법 여부에 대한 질의서를 보내는 등 공세적으로 맞서고 있다. ( http://m.nocutnews.co.kr/news/4953764 ) 야당 입장에서는 환장할 노릇이다. 자신들의 공격에 호응해서 모든 언론이 집중포화를 퍼부어도 끄떡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