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하류의 SonEAGari

KT 올데이에그(NP40K)를 한달전에 개통 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요금제는 1달에 11기가를 제공하는 16500원짜리가 있고 22기가를 제공하는 24200원짜리 두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패키지는 깔끔한 편입니다. 크기도 적당 합니다. 디자인적으로는 나무랄대 없는것 같습니다. 그럼 실사용은 어떨까요? 안정성우선 신호는 어디서든 잘 잡힙니다. 이제까지 서울에서만 사용해서 그런지 lte 신호가 안잡힌 적은 없습니다. 그런데 도달 거리가 좀 짧습니다. 아파트벽은 당연히 뚤지 못하고 파티션 없이 넓은 회의실(약 80m 정도)에서 가방에 놓고 끝자리에 앉으니 접속이 끊어지는 정도? 특이하게 USB 케이블로도 인터넷이 연결 됩니다. 보안이 강화된 사무실에서 무선 테더링이 불가능할때가 있는데 이 USB 연결로 문제..

조여옥 대위님 아마도 당신이 위증을 한 이유는 상관의 명령에 의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억울한 마음도 있을겁니다. 그런데 당신은 군인이고 장교 입니다. 장교로 임관할때 대한민국의 장교로서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충성을 다하고 헌법과 법규를 준수하며 부여된 직책과 임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선서 하셨을겁니다. 국가는 당신을 장교로 임명할때 단순히 상관의 명령에 복종하는 기계가 되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충성을 다해야 하고 헌법과 법규를 준수하여 부여된 임무를 성실히 수행할것을 명령한것입니다. 당신의 위증이 국가와 민족을 위한 것이 아니라는 것은 알고 게셨을겁니다. 헌법과 법규를 어기는 것도 당연히 알고 있었을 겁니다. 하지만 군인이라는 패쇄적인 직업과 상관의 명령에 절대 복종하며 ..

김어준, 주진우에 대한 공세가 날로 거세지고 있다. 나꼼수로 촉발된 차세대 언론의 위력을 실감한 때문일 것이다 이른바 진보 진영에서도 이제 김어준은 언론 권력을 획득했고 마땅히 감시 받아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올 판이다 그러면 김어준이 언론권력을 획득했을까? (출처 : https://gramrix.com/p/1611700587286977901_3108474658) 그의 이야기는 확실히 호소력이 있고 그만큼 강하게 전파된다 하지만 그는 몇몇 인기 시사 프로의 출연자일 뿐이다. 그의 힘은 온전히 자신이 말하고 전달하는 컨텐츠에서 나온다. 나꼼수를 만들고 런칭하면서 컨텐츠는 가치를 스스로 증명한다며 일체의 광고를 하지 읺았다. 하다 못해 자신이 운영하는 딴지일보 마빡에라도 걸고 싶었을텐데.. 그는 자신의 힘이 ..

그 시간까지 자느라 못나온게 그렇게 자랑스럽나? 자느라 안나왔어도 탄핵사유가 차고 넘친다 (전날밤에 뭐 하느라 그 시간까지 일어 나지도 못했는지 내 입 더러울까 묻진 않겠다) 한가지만 물어보자 그렇게 아무 잘못없고 떳떳한걸 왜 그 수많은 조작으로 은패했냐? 당신들이 신벌을 받지 않는걸 보니 신은 죽었다던 니체가 옳았다 ​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03&aid=0008513563

연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던 정봉주 전의원의 성추행 미수에 대한 진실공방이 정봉주 전의원의 고소 취하와 정계은퇴로 일단락 되었다 ​ 이제 더 남은 문제가 있다면 자연인 정봉주로써 심판 받게 되었다 그런데 이번 사건을 정치적 프레임으로 이어 가려는 움직임이 있다 첫번째는 그놈이 그놈 프레임 진보 진영 깨끗한척 하더니 별 다를것 없네 홍준표나 나아가서 이명박, 박근혜랑 뭐가 다르냐는 댓글들이 보인다, 하지만 정봉주 전의원이 이번 성추행 미수가 사실일수 있지만 강간 모의를 한 홍주표대표에 대것은 아니고 거짓말을 했을 가능성이 높긴 하지만 그 거짓말의 크기는 이명박이나 박근혜의 그것과는 비교 자체가 불가능한 사안이다 너무나 당연하게도 진보주의자도 보통인간이기에 문제가 있을수 있다. 개인의 일탈은 상수다. 그 문..

거대로벗 거대괴수 퍼시픽림 돌아왔네보기보단 타는맛에 포디끊어 보았구나 허리잘록 새론예거 누가봐도 에바인데스토리도 설상가상 빼박캔트 표절임박 바르디엘 삼킨삼호 에바더미 뒤섞어서서드임팩 대신하여 브릿지를 여는구나 떨어지는 예거머리 신지보던 초호기눈사도대신 울트라맨 웃긴괴수 덥처온다 어이벌써 가출하고 개연성은 개나줘요두시간용 테마파크 어트랙션 뭘바래요 묵직하던 전편예거 눈물나게 그리웁네구관역시 명관일쎄 델토르형 돌아오소

누릴꺼 다 누리고 이명박 박근혜정부 비데질 하다 피혜자 코스프레하는걸 보니 일제시대 순사도 억울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 억울할일도 천지삐까리다.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2418297#cb

잊을만 하면 데이트폭력 사건이 지면을 장식하고 있다. 이번에도 부산에서 끔찍한 데이트폭력 사건이 발생 했다. ( http://www.nocutnews.co.kr/news/4944361 ) 3개월 사귄 여자친구에게 상상하기 힘든 린치를 가하고 기절한체로 집으로 끌고 들어 가는것이 엘리베이터 CCTV에 찍혔다. 그런데 이런 끔찍한 사건에도 처벌 수위는 낮다고 한다. 데이트 폭력은 경범죄처벌법에 의해 10만원 이하의 벌금(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7071915154126323)이다. 이런 법조항이 있으면 가해자는 데이트중이었다는 것만 증명하면 일반 폭행이 아니라 데이트폭행이 되고 가벼운 처벌로 끝나는건가? 기본적으로 폭행을 데이트중에 일어난 폭행으로 구..

예전엔 거의 대부분의 집에 비디오플래이어가 있었다. 그러다 비디오시대에서 DVD시대로 넘어갔다. 이후에 차세대 매체로 블루레이와 HD DVD가 지리한 공방 끝에 블루레이가 승리했지만 이미 대세는 스트리밍으로 넘어가 버린 후였다 이제 블루레이 플레이어는 매니아들의 전유물이 되어가고 있다. 지금 우리에게 당연한것중에 어떤것이 블루레이 플레이어처럼 사라져갈까 시간은 빨리 흘러가고 기술과 트랜드는 더욱 빨리 변해간다. 21세기다.

삶에치여 찾아온곳 두메산골 고향마을현실없는 리얼리티 까페같은 촌집도착 마당에서 뽑아다가 칼로송송 썰어내어보글자글 뚝딱쓱싹 고향의맛 끝내주고 준열이는 생긴대로 태리기주 촌스럽게세주인공 연기캐미 이서진이 울고가네 원작비록 일본영화 저작권을 줬겠지만나영석이 볼라치면 나도주라 하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