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일날 새로 시작한 운동이 한달여가 지났다.
처음 시작할때는 운동 장소까지 걸어갈동안 땀이 날만큼 더웠는데 이젠 긴 체육복을 입고 해야할만큼 날씨가 쌀쌀해졌다.
운동량도 조금 늘었다.
줄넘기 천백개 + 윗몸일으키기 60개 + 팔굽혀펴기 50개 + 줄넘기 천백개
전체 시간은 여전히 30분 정도..
확실히 몸은 정직하다. 처음에 30개도 허덕거리던 팔굽혀펴기도 이제 50개가 그렇게 힘들지 않고 6팩도 조금씩 윤곽을 들어 내고 있다.
운동은 힘들지만 그 성과가 바로 눈에 보여서 좋다. 꾸준히 지속할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일단 오늘 저녁은 회식이라 힘들듯..
최소한 일주일에 4회는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
'초하류's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무생각 없는 트윗 팔로우 (0) | 2010.10.05 |
---|---|
기록은 기억을 지배하고 기능은 사용성을 지배한다. (0) | 2010.09.30 |
17세 이하 여자축구대회 우승을 축하 합니다. (0) | 2010.09.26 |
운동 2주째 (0) | 2010.09.15 |
대학동기들과 1박2일 캠핑 (2) | 2010.09.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