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ani.co.kr/arti/politics/bluehouse/703373.html
박근혜 대통령이 경제를 살려야 한다며 담화문을 발표했다. 본인의 동생이 친일 발언으로 나라가 시끄럽고 국정원이 국가 기강을 발로 밟아 더렵혀도 그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금년중 모든 공공기관이 임금피크제를 실시 한다면서 고액연봉자들에게 조금씩 양보를 하라고 한다.
결국 노동자들이 양보해야 하고 우리나라가 잘 살려면 국민들이 급여를 조금 덜 받아야 한다는 논리다.
이명박 정권들어 깎아준 법인세만 다시 정상적으로 올려도 얼마나 많은 부분이 해결 될까?
나라가 어렵고 고통을 분담해야 한다면 기업도, 노동자도 같이 분담해야지 왜 우리나라는 노동자만 고통을 분담해야 한단 말일까?
기업들은 현금을 쌓아 놓고 그 돈을 서민들이 대출해서 이자 갚느라고 등골이 휘는 지경에 노동자에게 더 양보하라니
할머니가 말씀 하시던 거지 콧구멍에 마늘 뽑아 먹을것들이란 이런 경우에 쓰는 말인가 보다.
세계 20위권 경제 대국이 못살고 가난했던 날에 통했던 방법을 써대고 있으니 경기가 살아날리가 만무하다.
서민들은 계속 되는 양보로 이미 벼랑끝에 몰려 있다. 노동조합 결성률이 10% 미만인 나라, 비정규직 비율이 30%가 넘는 나라에서 노동시장의 경직성이 경제 발전을 가로 막고 있다고 한다면 다른 나라에서는 기업 어떻게 운영 하는건지 모를 일이다.
국민들은 생활이 어렵고 힘들어 정치에 관심을 기울일 수 없고 정치인은 그런 국민들을 더 힘들게 하는 악화가 악화를 구축하는 이런 도돌이표..
나라의 앞날이 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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