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이야기

진정한 21세기 명품폰 아이폰

초하류 2007. 6. 24. 14:32
 
명품 라벨이 제품을 명품으로 만들어 주지 않는다. 아날로그와 디지털은 명품의 기준이 달라져야 한다.
애플은 디지털로 명품을 만드는 방법을 아이폰 UI 설명에서 여실히 보여준다.

익숙한 물리 버튼을 버렸지만 터치스크린으로 구현한 UI는 철저히 아날로그적이다. 익숙하고 관습화된것에서 철저히 탈피하고 가장 유용하지만 새로운 방식의 UI를 구현해 냈다.

아이폰이야 말로 명품의 자격이 있는 제품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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