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 구소련과 우주진출을 놓고 경쟁하고 있는 미국의 나사에서 일하던 흑인 여성 수학자, 공학자, 컴퓨터 프로그래머에 대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 입니다
지금 보면 어처구니 없는 인종차별이지만 인간이 달을 목표로 로켓을 쏘아 올리던 시절에도 공식적으로 벌어지고 있었으니 침 딱한 노릇이죠
문명과 문화가 얼마나 괴리가 발생할 수 있는지 보여준달까요?
성공담을 그리는 영화들의 클리쉐를 따라가지만 실화를 바탕으로한 이야기가 가지는 힘과 깔끔한 연기와 연출로 재미와 함께 감동을 주는 영화 입니다
아직 보지 않으셨다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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