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이 자기는 커피 안마시니까 커피 머쉰 돌아가면서 청소하는거 못하겠다고 하고 돌아가버린 글이 있네요~
요즘 신입중에 이런 비슷한 성향의 친구들이 있습니다
문제는 이런 친구들이 생각하는 자기 일의 범위 입니다
자기가 모르는 일을 선배에게 물어보고 선배는 답변하다 일이 늦었는데 자기는 퇴근 시간이 되었다고 퇴근 합니다. 그리고 선배는 야근
회사에서 지시한 일이니 그 일에 대해 가르쳐 주는것이 당연하다~ 후배들은 그렇게 말을 합니다
그래서 결국 그 후배가 물어 보면 선배들은 가르처 주기 보다 무시합니다
제가 본 커피머쉰 성향의 신입들이 저런 경향이 있습니다
어떤 친구는 가르쳐 주면 고마워하고 본인 업무 끝나고 나면 주변 업무 돌아 보고 찾아서 합니다
회사에서 관계를 제거하고 건조하게 일만 하고 싶은 사람도 있겠지만 조직이 있고 서로 면대면으로 일하는 한 실제로 가능하지가 않습니다.
조직으로 일을 하는건 조직으로 일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온라인에서 당연하죠~ 내가 안 먹는 커피 왜 청소해요 하고 답변 다는 사람들도 생각은 그렇지만 대부분 커피머쉰 청소 같이 합니다.
온라인에서 다들 쉐보레 추천 하지만 현실에선 현대가 많이 팔리는것과 동일한 현상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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