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는 휼룡한 기업이다. 기업은 이윤을 내는것을 목적으로 하는 기업이고 MS는 충실하게 이윤을 내고 있다. 빌게이츠는 올해도 세계 최고 갑부의 자리에 올랐다.
그런데 MS는 어째서 컴퓨터를 좀 한다는 사람들에게 늘 욕을 먹는 것일까
MS는 자신들이 밀어 붙이는 아이템에 어떤 결함도 알리지 않은채로 다른 어떤 기업에서도 따라오기 힘들만큼 전력으로 밀어 붙인다. MS가 웹서버 시장에 첫발을 내 딛었을때 IIS에서 작동하는 ASP는 엄청난 지원을 받았지만 2003의 IIS6.0 에서는 Default로 차단된 위험한 기술이다. com+는 재귀호출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에 대해 MS 기술진은 전혀 언급하고 있지 않다가 .Net이 출시되자 .Net으로 서비스를 만들어야 하는 이유중에 하나로 com+에서는 재귀호출이 지원되지 않는다는 것을 꼽았다.
그리고 이제 ActiveX다. 그저 논문을 쉽게 보기위해 고안된 Html 브라우저에서 CS수준의 기능을 요구하는 사용자들에게 마치 브라우저 안에서 동작하는 웹사이트인척 하는 바이너리 덩어리는 편리함과 보안상의 위험을 잔뜩 품은 그야말로 양날의 검이었다. MS의 익스프롤러에서만 동작하는 것은 차라리 사소한 문제이고 확인 되지 않은 바이너리가 사용자의 PC에 사용자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설치될 수 있다는것은 누가봐도 너무 위험한 기능이었지만 MS는 눈도 까딱하지 않고 ActiveX를 밀어 붙였다. 그리고 그 편리함에 중독된 국내 사이트는 ActiveX로 도배 되기 시작했고 마치 워드나 포토샵을 깔듯이 다음을 깔고 네이버를 깔고 드림워즈를 깔아댔다.
이제 MS는 또 다시 ActiveX를 버렸다. 이대로 가져 가기엔 너무 위험한 기술이란 것은 누가봐도 뻔한 사실이지만 그렇게 위험한 기술을 그토록 대대적으로 홍보하기도 쉽지 않거니와 이토록 매정하게 딱 잘라 버리는것도 쉽지 않다. 하지만 MS는 그렇게 한다.
이것이 MS가 돈을 벌 수 있는 이유이고 또한 사용자들에게 욕을 먹을 수 밖에 없는 이유다.
그런데 MS는 어째서 컴퓨터를 좀 한다는 사람들에게 늘 욕을 먹는 것일까
MS는 자신들이 밀어 붙이는 아이템에 어떤 결함도 알리지 않은채로 다른 어떤 기업에서도 따라오기 힘들만큼 전력으로 밀어 붙인다. MS가 웹서버 시장에 첫발을 내 딛었을때 IIS에서 작동하는 ASP는 엄청난 지원을 받았지만 2003의 IIS6.0 에서는 Default로 차단된 위험한 기술이다. com+는 재귀호출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에 대해 MS 기술진은 전혀 언급하고 있지 않다가 .Net이 출시되자 .Net으로 서비스를 만들어야 하는 이유중에 하나로 com+에서는 재귀호출이 지원되지 않는다는 것을 꼽았다.
그리고 이제 ActiveX다. 그저 논문을 쉽게 보기위해 고안된 Html 브라우저에서 CS수준의 기능을 요구하는 사용자들에게 마치 브라우저 안에서 동작하는 웹사이트인척 하는 바이너리 덩어리는 편리함과 보안상의 위험을 잔뜩 품은 그야말로 양날의 검이었다. MS의 익스프롤러에서만 동작하는 것은 차라리 사소한 문제이고 확인 되지 않은 바이너리가 사용자의 PC에 사용자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설치될 수 있다는것은 누가봐도 너무 위험한 기능이었지만 MS는 눈도 까딱하지 않고 ActiveX를 밀어 붙였다. 그리고 그 편리함에 중독된 국내 사이트는 ActiveX로 도배 되기 시작했고 마치 워드나 포토샵을 깔듯이 다음을 깔고 네이버를 깔고 드림워즈를 깔아댔다.
이제 MS는 또 다시 ActiveX를 버렸다. 이대로 가져 가기엔 너무 위험한 기술이란 것은 누가봐도 뻔한 사실이지만 그렇게 위험한 기술을 그토록 대대적으로 홍보하기도 쉽지 않거니와 이토록 매정하게 딱 잘라 버리는것도 쉽지 않다. 하지만 MS는 그렇게 한다.
이것이 MS가 돈을 벌 수 있는 이유이고 또한 사용자들에게 욕을 먹을 수 밖에 없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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