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프로젝트를 미친 팀원 격려차 가진 회식 양재에 맛있는 초밥집이 있다길래 예약하고 방문했다 양재역 8번 출구에서 도보로 10분 정도? 거리가 좀 됐는데 일단 가게 입구가 깔끔해서 안심 7개 정도 되는 테이블은 만석이었다 예약 안했으면 기다릴뻔 도착한 팀원에게 메뉴 선택권을 넘겼더니 스시 하니랑 특초밥을 골랐다 일단 전식으로 간단한 회무침이 나왔는데 오 기대감 상승 회와 초밥 등장 화려한 비쥬얼과 함께 사랑해 마지않는 생와사비 등장 일단 생와사비에서 +20점 근데 초밥이~~~ 오 진짜 초밥 길고 두툼한 회와 함께 밥도 부담스럽지 않게 딱 좋다. 12피스 다 맛있음 회도 내가 딱 좋아 하는 두툼하게 썰어서 식감 좋은 스타일 취향 저격 거기에 화룡점정 시원하고 신선한 생맥주 남자 둘이서 먹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