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려드는 외국 블로거? 찍거나 그리거나엔 영어 포스트 하나 없건만 한류붐을 타고 전부다 한글들을 배우신건지 영어 리플들이 몇일전부터 기승이다. 속도 없는지 별 코멘트 없이 덧글을 마구 지워도 불평 하나 없이 외마디 찬사들을 남기려고 꾸역 꾸역 계속 들어 온다. 초하류도 바야흐로 국제적인 블로거로 거듭나는 것인가 (국내에서도 이름없는 변방 블로거건만 해외에서 먼저 인정 받는 다는 스토리? ㅎㅎ) 낙서장 2006.09.06
이걸 우익이라고 해야하나? 전 세계에서 전시 작전권을 환수 하면 안된다고 시위를 벌이는 나라가 또 있을까? 이게 우익이라니.. 날아가는 파리가 우주왕복선이겠다.. 낙서장 2006.09.03
funtwo 임정현님의 연주 동영상이 그렇게 관심을 끄는 이유? 테크닉이나 연주 자체의 완성도 보다는 아마 풋풋한 아마추어의 모습이 매력적이어서가 아닐까 야동도 아마추어가 인기 있는것 처럼.. 어쨌든 어마 무지하게 빠르고도 정확한 속주 기타리스트들이 넘치는데 그 동영상을 보고 손이 너무 빨라서 안 보여요 이런 댓글을 적어 놓으면 연주한 본인도 좀 쑥스러울듯 .. 낙서장 2006.09.01
정유사가 가격 답함이 없다고? 정유사는 국내 판매 시장에서 경쟁이 치열해서 가격 담합이 없다고? 경쟁이 치열한건 모르겠고 상반기에 일조일천억의 이익을 냈다는데.. 경쟁이 치열해서 일조일천억의 이익을 낸다면 경쟁 안치열하면 한 백조쯤 남겼겠구나.. 할말 없다.. 낙서장 2006.09.01
신파조 사랑 노래의 가사가 그렇게 절절히 느껴지는 까닭은? 그 노래 가사가 현실에서 이루어 지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알고 있기 때문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때는 자신도 그 가사를 믿었던 순간이 있었기 때문이다. 낙서장 2006.08.29
이제 지금 뭐 하는 짓일까.. 포토샵과 SQL2005 Server Management Studio, 파워포인트 그리고 엑셀의 다종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동시에 실행 시키고 작업을 하느라 허둥대고 있는 나를 보면 가끔 이게 뭐 하는 짓인가 하는 생각이 들때가 있다. 짜증난다.. 낙서장 2006.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