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줄 분양가
놀랍다. 저런것들이 5급 행정고시 패스하고 올라간 머리 좋은 것들의 입에서 쏟아진다는게 믿어 지지 않는다. 미친건가 미친척 하는건가 한 가정의 가장인 나도 10년은 생각하고 움직인는데 저 인간들은 한번의 리엑션에도 말머리가 이리 저리 춤을 춘다. 준비도 없이 기자실로 뛰어 들어가 신도시 이야기를 질질 흘리고 다니질 않나 그래서 집값이 널을 뛰니까 이번엔 평당 분양가를 800만원으로 낮추겠단다 그래 좋다 800만원으로 낮춘다 하자 그럼 이제까지 1400씩 받아 처먹은건 도데체 뭐냐? 그냥 별소리 없길래 경제가 원래 원가 없이 팔리는데로 파는거라 800만원만 해도 남는데 1400만원씩 받아 처먹은거냐? 하지만 더 압권은 800으로 낮춘다면서 분양가를 낮추기 위해 제시한 방법이다. 분당 등은 쾌석성을 고려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