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락을 표방하며 홍대앞 클럽에서 활발하게 활동중인 프리키의 첫번째 앨범이 타이틀곡 비행이 신해철의 고스트네이션 인디차트에서 5위(3월 둘째주 현재)로 올라서는 좋은 반응으로 대중성에 대한 검증을 훌룡하게 마치고 23일 정식 발매 된다.
홍보칼(홍혜주), 이베이스(이현호), 김기타(김유나), 전드럼(전영호)의 라인업으로 구성된 프리키는 Melody Maker라는 앨범 타이틀에 걸맞게 수록된 10곡의 정규트랙과 한곡의 히든트랙이 누구나 거부감없이 친숙하게 귀에 감길 따뜻한 멜로디와 아기자기한 편곡으로 꾸며져 있다. 드럼이나 기타 베이스 보컬 모두 특별히 튀려는 노력 보다는 스스로의 파트에서 차분히 멜로디를 받쳐 주는 팀플레이로 첫번째 앨범이라고 하기에는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노련하게 곡의 분위기를 안정적으로 이끌어 가고 있다.
전체적으로 복고적인 느낌이 강하게 드는 사운드는 간간히 삽입된 하몬드올겐이나 슬라이드 기타 그리고 특별한 이펙트없는 정직한 사운드로 복고적인 느낌을 더욱 강하게 느끼게 한다.
우리나라 앨범의 경우에 공간감이 잘 살아 있는 레코딩을 찾아 보기 힘든데 프리키의 앨범에서는 스테레오적인 좌우의 공간감 뿐만 아니라 보컬이 가장 앞쪽에 기타와 베이스가 그 뒤편에 가장 뒤쪽의 드럼이라는 실제 라이브시 느낄수 있는 공간감과 적당한 잔향으로 스튜디오 녹음에서 느끼기 힘든 생동감을 잘 표현하고 있다. 반면에 전체적으로 각기 악기의 사운드가 조금 뭉치는듯해서 카랑 카랑한 해상도는 떨어지는 편이라 약간의 아쉬움이 남는다.
특히나 R&B의 영향으로 한마디를 스트레이트하게 뻣지 않는 요즘의 보컬들에 비해서 꾸밈없이 편하게 멜로디를 따라 가는 여성 보컬의 목소리는 두터운 어레인지나 재가공은 커녕 에코도 거의 적용되지 않은 생짜에 가까운 사운드로 마이크를 넘어 스피커로 들린다는 느낌 보다는 옆에서 나즈막히 노래 하는듯한 느낌으로 프리키의 편안한 분위기를 이끌고 있다.
타이틀곡인 비행이나 귀에 쏙 들어오는 아카펠라 후렴구로 끝을 맺는 별의 경쾌함도 좋지만 절도 있는 기타 스트록이 매력적인 My Song, 애잔한 느낌의 초록비나 꿈속에서등 진부한 표현이긴 하지만 어느곡 하나 버릴곡이 없는 알찬 앨범이다.
26일 홍대앞 DCBG에서 앨범 발매기념 쇼케이스 공연을 무료로 진행한다고 하니 기회가 된다면 봄나들이겸 이들의 멋진 라이브공연으로 찌부등한 봄을 산뜻하게 꾸며 보는것도 좋지 않을까
프리키 공식 카페 가기 => >http://cafe.daum.net/freaky
프리키 보컬 홍혜주양과 전드럼님 그리고 김기타님의 앨범에 관한 10문 10답을 마지막으로 리뷰를 마친다.(우문에 대답하느라 머리 쥐어짜주신 홍보컬양과 전드럼군 그리고 김기타님에게 감사를.. ^^)
Melody maker라는 타이틀이 참 잘 어울리는데 어느분이 지은건가요
홍) 우선 어울린다 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melody maker라는 타이틀은 어느 한 사람이 생각 해낸 것이 아니라 멤버들과 누노님이 함께 수다를 떨다가 나오게 되었지요~
이베이스가 "내친구가 커트 코베인은 최고의 멜로디 메이커래.."라고 말했을 때 갑자기 모두가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것 같았고, 홍보칼이 "이걸로 하자!" 라고 말하자 모두 다 동의를 했습니다^^ 그리하여 지금의 타이틀 "Melody maker"가 나오게 된거죠
전)글세여...저는 와보니 멜로디 메이커라고 지어져 있었습니다..ㅋㅋ 정해놓은거에 대해 거의 토를 안다는 스타일이라...
김)이현호오빠가 갑자기 생각해냈음. 친구가 커트코베인은 멜로디메이커야~이랬데서.
EP때보다 기타가 박력있어 졌는데 김기타님의 영향인가요? 아니면 전체적으로 좀더 박력있는 사운드쪽으로 자연스래 변화한 것인가요?
홍) 어떤 의도를 가지고 박력있는 사운드를 추구하고자 했던 건 아닌 듯 합니다
단지 플레이어도 프로듀서의 영향이 큰 것 같습니다. 전반적인 기타 편곡과 톤, 연주 등등은 김기타와 김박사님(프리키의 프로듀서)의 합작이라 할 수 있지요
전)그건 어떻게 하다보니...
김)김박사님과의 협의하에, 박력있나용?허허.
정식 앨범을 들어보니 전체적으로 공간감이 무척 좋와서 실황 앨범 분위기 비슷한 필이 나는데 의도적인 믹싱인가요?
홍) 프리키는 녹음외의 믹싱이나 마스터링 작업에는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믹싱은 역시 김박사님이 담당 하셨고 마스터링은 "sonic korea"에 의뢰를 하였는데 김박사님의 믹싱 작업 당시 프리키는 방해 된다는 이유로 스튜디오에 출입할수 없었습 니다.. 이 질문에 관해선 김박사님께 여쭈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ㅡㅡㅋ
전) 믹싱에 대한 부분은 아는게 없어서 관여를 거의 안했습니다. 방해만 될듯 싶어서여...
김)김박사님의 작품이지요.~
가장 힘들게 녹음한 트랙을 꼽으라면?
홍) 개인적으로 어느 하나 쉬운 것이 없었습니다.. 녹음기간이 저에겐 매우 힘든 시간 이었고 또 많은걸 얻고 많은걸 버린 시간 이었습니다
전)그렇게 힘들게 녹음한건 없는듯 싶습니다. 굳이 하나는 꼽이라면... 나비의 여행?? 편곡에 대해서 마찰이 좀 많았던 곡이라서...^^:;
김)꿈속에서. 힘들었다기 보다 슬라이딩...새로운걸 해서.
시작 첫머리의 스트링은 멤버들의 편곡인가요? 연주자 섭외는 어떻게?
홍) 시작 첫머리의 스트링은 역시 프로듀서 이신 김박사님의 편곡 이었으며 연주자는 김박사님과 프리키의 인맥을 동원하여 섭외하였습니다
전)제작자 분이 섭외했고요...편곡도 저희 제작자 분이 직접 참여해주셨네여
김)다른 멤버와 답이 같을듯... 프로듀서님 아는분들이 세션해 주셨습니다.
전곡이 밴드멤버들의 작품인데 반해 꿈속에서란 트랙은 어혜영이라는 분의 작사 작곡으로 되어 있는데 어떤분이고 어떻게 곡을 받게 되신 건가요?
홍) 어혜영씨는 프리키의 전 보컬 이었으며 호주로 유학을 떠나게 되어 프리키에서 탈퇴 하면 서 "꿈속에서"라는 곡을 프리키에게 남기셨습니다. "꿈속에서"는 프리키 노래 중 가장 오래 된 곡 이지요
전)원래 홍보컬 들어오기전에 프리키의 맴버였습니다. 지금은 전공 공부한다고 호주에서 유학생활중이고요...꿈속에서가 첨에는 편곡이 이렇지 않았거든여..같이 활동하면 편곡 지금처럼 바꿔놔서 그냥 뜬곡으로 남기긴 뭐해서 합의하에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김)이것도 같음. 전보컬 이였습니다. 전 한번도 안뵜어요.
비행이 타이틀곡으로 선정된 가장 큰 이유는?
홍)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어떤 이유란게 없어요^^
그냥 왠지 노랠 만들 때 부터 타이틀 곡이 될 것만 같았고, 앨범을 내고 보니 타이틀곡이 되어있었습니다. 타이틀 느낌이 확 나지 않나요? ㅡㅡ
전)분위기상?? ㅋㅋ
김)반응이 제일 좋았고, 프리키의 이미지가 가장 잘 드러나는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앨범 녹음중에 가장 힘들었던 점은?
홍) 여러가지 힘든 점이 많았습니다..개인적으로는 나 자신의 한계를 느끼며 눈물 지었던 시간도 많았는데.. 하지만 소중한 경험 이었습니다
전) 일단 어떻게든 12월달에 앨범이 나와야 하는 상황이었으므로 부족한 곡을 만들고 편곡하고 녹음까지 해야 하는 상황...그 부분이 힘들었네여
김)더웠음. 기타치면 손에 땀이 많이 나서...
타이틀곡과 상관없이 멤버들의 베스트 트랙과 그 이유는?
홍) 저는 모든 곡이 다 좋습니다
전)각자 좋아하는 성향이 다 틀려서 .....저는 갠적으로 히든트랙?? 따로 따로 녹음실에서 혼자서 한게 아니고 서로 서로 눈맞춰가며 한꺼번에 녹음한 곡이라서...??
김)괜찮아. 9번트랙 괜찮아. 이유는 물론 노래가 좋아서지요. 저에겐 혜주언니의 작곡 중 베스트곡입니다.
정식앨범 발매전과 발매후 크게 차이가 있다면?
홍) 아직 정식 으로는 발매 전이라 잘...달라진건 별로 없어요 커밍순만 벌써 4개월째 지요 3월 23일엔 꼭 나옵니다 많이 사주세요^^
전) 아직 정식 발매 전이라서 잘 모르겠네여...^^
김)글쎄요... 프리키의 노래를 좀더 많이 알릴수 있겠지요.
앨범에서 가장 아쉬운점을 꼽으라고 한다면
홍) 아쉬운 점 매우 많습니다 하지만 처음이니까^^ 앞으로는 더 잘 할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전)성급히 녹음하고 앨범을 내야 한다는 부담감때문에 녹음 소스에 대한 아쉬움이라던가 뮤비라던가 아쉬움은 마니 있네여...
김)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항상 마스터를 들으면 좀더 잘칠수 있을텐데 하지요.
프리키 :: 앨범 "Melody Maker" 발매 쇼케이스
홍보칼(홍혜주), 이베이스(이현호), 김기타(김유나), 전드럼(전영호)의 라인업으로 구성된 프리키는 Melody Maker라는 앨범 타이틀에 걸맞게 수록된 10곡의 정규트랙과 한곡의 히든트랙이 누구나 거부감없이 친숙하게 귀에 감길 따뜻한 멜로디와 아기자기한 편곡으로 꾸며져 있다. 드럼이나 기타 베이스 보컬 모두 특별히 튀려는 노력 보다는 스스로의 파트에서 차분히 멜로디를 받쳐 주는 팀플레이로 첫번째 앨범이라고 하기에는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노련하게 곡의 분위기를 안정적으로 이끌어 가고 있다.
전체적으로 복고적인 느낌이 강하게 드는 사운드는 간간히 삽입된 하몬드올겐이나 슬라이드 기타 그리고 특별한 이펙트없는 정직한 사운드로 복고적인 느낌을 더욱 강하게 느끼게 한다.
우리나라 앨범의 경우에 공간감이 잘 살아 있는 레코딩을 찾아 보기 힘든데 프리키의 앨범에서는 스테레오적인 좌우의 공간감 뿐만 아니라 보컬이 가장 앞쪽에 기타와 베이스가 그 뒤편에 가장 뒤쪽의 드럼이라는 실제 라이브시 느낄수 있는 공간감과 적당한 잔향으로 스튜디오 녹음에서 느끼기 힘든 생동감을 잘 표현하고 있다. 반면에 전체적으로 각기 악기의 사운드가 조금 뭉치는듯해서 카랑 카랑한 해상도는 떨어지는 편이라 약간의 아쉬움이 남는다.
특히나 R&B의 영향으로 한마디를 스트레이트하게 뻣지 않는 요즘의 보컬들에 비해서 꾸밈없이 편하게 멜로디를 따라 가는 여성 보컬의 목소리는 두터운 어레인지나 재가공은 커녕 에코도 거의 적용되지 않은 생짜에 가까운 사운드로 마이크를 넘어 스피커로 들린다는 느낌 보다는 옆에서 나즈막히 노래 하는듯한 느낌으로 프리키의 편안한 분위기를 이끌고 있다.
타이틀곡인 비행이나 귀에 쏙 들어오는 아카펠라 후렴구로 끝을 맺는 별의 경쾌함도 좋지만 절도 있는 기타 스트록이 매력적인 My Song, 애잔한 느낌의 초록비나 꿈속에서등 진부한 표현이긴 하지만 어느곡 하나 버릴곡이 없는 알찬 앨범이다.
26일 홍대앞 DCBG에서 앨범 발매기념 쇼케이스 공연을 무료로 진행한다고 하니 기회가 된다면 봄나들이겸 이들의 멋진 라이브공연으로 찌부등한 봄을 산뜻하게 꾸며 보는것도 좋지 않을까
프리키 : 비행
프리키 공식 카페 가기 => >http://cafe.daum.net/freaky
프리키 보컬 홍혜주양과 전드럼님 그리고 김기타님의 앨범에 관한 10문 10답을 마지막으로 리뷰를 마친다.(우문에 대답하느라 머리 쥐어짜주신 홍보컬양과 전드럼군 그리고 김기타님에게 감사를.. ^^)
홍) 우선 어울린다 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melody maker라는 타이틀은 어느 한 사람이 생각 해낸 것이 아니라 멤버들과 누노님이 함께 수다를 떨다가 나오게 되었지요~
이베이스가 "내친구가 커트 코베인은 최고의 멜로디 메이커래.."라고 말했을 때 갑자기 모두가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것 같았고, 홍보칼이 "이걸로 하자!" 라고 말하자 모두 다 동의를 했습니다^^ 그리하여 지금의 타이틀 "Melody maker"가 나오게 된거죠
전)글세여...저는 와보니 멜로디 메이커라고 지어져 있었습니다..ㅋㅋ 정해놓은거에 대해 거의 토를 안다는 스타일이라...
김)이현호오빠가 갑자기 생각해냈음. 친구가 커트코베인은 멜로디메이커야~이랬데서.
홍) 어떤 의도를 가지고 박력있는 사운드를 추구하고자 했던 건 아닌 듯 합니다
단지 플레이어도 프로듀서의 영향이 큰 것 같습니다. 전반적인 기타 편곡과 톤, 연주 등등은 김기타와 김박사님(프리키의 프로듀서)의 합작이라 할 수 있지요
전)그건 어떻게 하다보니...
김)김박사님과의 협의하에, 박력있나용?허허.
홍) 프리키는 녹음외의 믹싱이나 마스터링 작업에는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믹싱은 역시 김박사님이 담당 하셨고 마스터링은 "sonic korea"에 의뢰를 하였는데 김박사님의 믹싱 작업 당시 프리키는 방해 된다는 이유로 스튜디오에 출입할수 없었습 니다.. 이 질문에 관해선 김박사님께 여쭈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ㅡㅡㅋ
전) 믹싱에 대한 부분은 아는게 없어서 관여를 거의 안했습니다. 방해만 될듯 싶어서여...
김)김박사님의 작품이지요.~
홍) 개인적으로 어느 하나 쉬운 것이 없었습니다.. 녹음기간이 저에겐 매우 힘든 시간 이었고 또 많은걸 얻고 많은걸 버린 시간 이었습니다
전)그렇게 힘들게 녹음한건 없는듯 싶습니다. 굳이 하나는 꼽이라면... 나비의 여행?? 편곡에 대해서 마찰이 좀 많았던 곡이라서...^^:;
김)꿈속에서. 힘들었다기 보다 슬라이딩...새로운걸 해서.
홍) 시작 첫머리의 스트링은 역시 프로듀서 이신 김박사님의 편곡 이었으며 연주자는 김박사님과 프리키의 인맥을 동원하여 섭외하였습니다
전)제작자 분이 섭외했고요...편곡도 저희 제작자 분이 직접 참여해주셨네여
김)다른 멤버와 답이 같을듯... 프로듀서님 아는분들이 세션해 주셨습니다.
홍) 어혜영씨는 프리키의 전 보컬 이었으며 호주로 유학을 떠나게 되어 프리키에서 탈퇴 하면 서 "꿈속에서"라는 곡을 프리키에게 남기셨습니다. "꿈속에서"는 프리키 노래 중 가장 오래 된 곡 이지요
전)원래 홍보컬 들어오기전에 프리키의 맴버였습니다. 지금은 전공 공부한다고 호주에서 유학생활중이고요...꿈속에서가 첨에는 편곡이 이렇지 않았거든여..같이 활동하면 편곡 지금처럼 바꿔놔서 그냥 뜬곡으로 남기긴 뭐해서 합의하에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김)이것도 같음. 전보컬 이였습니다. 전 한번도 안뵜어요.
홍)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어떤 이유란게 없어요^^
그냥 왠지 노랠 만들 때 부터 타이틀 곡이 될 것만 같았고, 앨범을 내고 보니 타이틀곡이 되어있었습니다. 타이틀 느낌이 확 나지 않나요? ㅡㅡ
전)분위기상?? ㅋㅋ
김)반응이 제일 좋았고, 프리키의 이미지가 가장 잘 드러나는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홍) 여러가지 힘든 점이 많았습니다..개인적으로는 나 자신의 한계를 느끼며 눈물 지었던 시간도 많았는데.. 하지만 소중한 경험 이었습니다
전) 일단 어떻게든 12월달에 앨범이 나와야 하는 상황이었으므로 부족한 곡을 만들고 편곡하고 녹음까지 해야 하는 상황...그 부분이 힘들었네여
김)더웠음. 기타치면 손에 땀이 많이 나서...
홍) 저는 모든 곡이 다 좋습니다
전)각자 좋아하는 성향이 다 틀려서 .....저는 갠적으로 히든트랙?? 따로 따로 녹음실에서 혼자서 한게 아니고 서로 서로 눈맞춰가며 한꺼번에 녹음한 곡이라서...??
김)괜찮아. 9번트랙 괜찮아. 이유는 물론 노래가 좋아서지요. 저에겐 혜주언니의 작곡 중 베스트곡입니다.
홍) 아직 정식 으로는 발매 전이라 잘...달라진건 별로 없어요 커밍순만 벌써 4개월째 지요 3월 23일엔 꼭 나옵니다 많이 사주세요^^
전) 아직 정식 발매 전이라서 잘 모르겠네여...^^
김)글쎄요... 프리키의 노래를 좀더 많이 알릴수 있겠지요.
홍) 아쉬운 점 매우 많습니다 하지만 처음이니까^^ 앞으로는 더 잘 할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전)성급히 녹음하고 앨범을 내야 한다는 부담감때문에 녹음 소스에 대한 아쉬움이라던가 뮤비라던가 아쉬움은 마니 있네여...
김)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항상 마스터를 들으면 좀더 잘칠수 있을텐데 하지요.
프리키 :: 앨범 "Melody Maker" 발매 쇼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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