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사용기 감상기

[공연] 제 6회 쌈지 페스티발 죽도록 사랑하자 사진스케치 - 2

초하류 2004. 10. 5. 22:48


그 열정적인 춤과 압도적인 가창력 진정 저것이 인간의 패활량이란 말인가.. 뛰고 구르는 중에도 한치의 흔들림 없이 쏟아져 나오는 소리들은 명창이고 절창이었다.



그리고 우리의 COOL GAY 조PD 조중훈 등장... 친구여 앞부분에서 마이크가 꺼지는 사고가 있었지만 역시나 멋진 플로우



아 언니네이발관 안보자니 찝찝하고 보고나면 언제나 2% 부족하다. 막상 연주가 달리다가도 이석원의 보컬이 가세하기만 하면 폭삭 사그러 들어 버리는건 나뿐인가



바쁘게 자리를 옮겨서 뽀대 그자체 크레쉬의 무대를 오랜만에 감상 폭주한 관객들은 슬램을 넘어 무대위에서 관객들을 행해 다이빙~~



이해하기 힘든 아트쇼를 지나



정말 멋진 사운드에 재미있는 퍼포먼스를 보여준 일본 그룹 Polysics 이건 실제로 봐야 느낄수 있는건데 정말 정교한 연주와 사운드를 그렇게 수많은 뻘짓과 딴짓 사이에서 보여줄수 있다는게 놀라울 따름이었다. 오바만땅 보컬 기타와 후까시 베이스 꺄~~ 카와이 키보드



이어서 등장한 스키조 역시나 아시아인의 목소리라고 보기 힘든 쇳소리와 역시나 신나게 달려주는 연주 예쁜 베이스언니



그리고 내가 좋와라 하는 Pia 등장 옥보컬의 정리안된 머리땜시 좀 깨긴 했지만 내귀에 도청장치때에 이은 광란의 슬램 쿠오~~ 근데 옥보털 요즘 폐활량이 좀 딸리는듯 담배 피는거야? 그런거야?



그리고 승환옹 등장 시간은 이미 전철이 끊어질 시간 환장민들과 약간의 나같이 어리버리들 조금 해서 소수만 남은 무대 40에 무한 접근 중이라고는 전혀 볼수 없는 초 귀여운 모습과 여전히 마이크 스텐트와 친한 승환옹의 멋지고 세련된 무대를 끝으로 2시부터 11시30분까지의 장장 9시간여의 난리 부르스가 마무리 됐다.



쌈지 페스티발 정말 왕 멋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