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직장의 개념은 이미 사라진지 오래다. 이직은 이제 별다른 이슈가 아니다. 하지만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이직이 보편화 되기는 했지만 직장 생활에서 이직은 여전히 이슈라는 점이다. 회사를 옮긴다는 것은 이직 당사자에게도 떠나는 회사에게도 받는 회사에게도 이슈가 있다. 이런 저런 이슈가 있지만 당사자에게 생길 수 있는 몇가지 주의점을 한번 살펴 보도록 하자
1. 이직이 완전히 결정되기 전까지는 완전한 비밀을 유지하라
자신이 이직할 회사에 합격이 완전히 결정난 후에 이직 사실을 통보 해야 한다. 날짜 다 정하고 말하면 같이 일했던 팀장님이 혹은 동료들이 비난 하지 않을까 얼굴 보기 미안하지 않을까 같은 인간적인 감정은 서로를 힘들게 한다.
2. 프로젝트 진행중에는 될 수 있으면 이직 하지 않는다.
이직의 기회는 자주 찾아 오는 것이 아닌것은 분명하다. 정말 옮기고 싶은 회사에 이직할 기회가 찾아 왔다면 회사 보다는 본인을 생각하는 것이 기본적으로는 옳다. 하지만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프로젝트 진행중에 나가는 사람은 어쨌거나 좋지 않은 이력을 가지게 된다는 점이다. 이직의 기회가 다시 찾아 오지 않을것인가 하는 것은 확률의 문제지만 프로젝트 진행중에 이직한 사람이라는 이력은 100% 확실하게 자신에게 따라 다니게 된다. 진행중인 프로젝트를 마치고 옮기겠다고 말했을때 들어주지 않는 회사는 그 회사 자체로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3. 좋게 떠나라
업계란 좁다 IT뿐만이 아니고 어디라도 좁은 우리나라 사정상 관련 업계는 좁을수 밖에 없다. 언젠가 다시 마주친다. 다시 마주칠때 웃으면서 인사할 수 있는 정도의 관리를 하지 않고서는 조직 생활을 유지하기가 어렵다.
좋게 떠나기 위해서 철저한 업무인수인계 및 사후 처리외에도 술자리를 따로 가진다던지 친한 동료 및 상사에게 따로 메일을 보내는 정도의 신경을 쓰는것은 필수다.
4. 이직은 위로 하라
될수 있으면 자신이 다니는 회사 보다 큰 회사 자신의 현재 직급보다 높은 직급이 가능할때 이직하는 것이 좋다. 이력서를 받아 보면 사원으로 계속 회사를 옮겨 다니는 경우가 많은데 어떤 회사도 이런 직원에게 좋은 인상을 받기는 어렵다.
1. 이직이 완전히 결정되기 전까지는 완전한 비밀을 유지하라
자신이 이직할 회사에 합격이 완전히 결정난 후에 이직 사실을 통보 해야 한다. 날짜 다 정하고 말하면 같이 일했던 팀장님이 혹은 동료들이 비난 하지 않을까 얼굴 보기 미안하지 않을까 같은 인간적인 감정은 서로를 힘들게 한다.
2. 프로젝트 진행중에는 될 수 있으면 이직 하지 않는다.
이직의 기회는 자주 찾아 오는 것이 아닌것은 분명하다. 정말 옮기고 싶은 회사에 이직할 기회가 찾아 왔다면 회사 보다는 본인을 생각하는 것이 기본적으로는 옳다. 하지만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프로젝트 진행중에 나가는 사람은 어쨌거나 좋지 않은 이력을 가지게 된다는 점이다. 이직의 기회가 다시 찾아 오지 않을것인가 하는 것은 확률의 문제지만 프로젝트 진행중에 이직한 사람이라는 이력은 100% 확실하게 자신에게 따라 다니게 된다. 진행중인 프로젝트를 마치고 옮기겠다고 말했을때 들어주지 않는 회사는 그 회사 자체로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3. 좋게 떠나라
업계란 좁다 IT뿐만이 아니고 어디라도 좁은 우리나라 사정상 관련 업계는 좁을수 밖에 없다. 언젠가 다시 마주친다. 다시 마주칠때 웃으면서 인사할 수 있는 정도의 관리를 하지 않고서는 조직 생활을 유지하기가 어렵다.
좋게 떠나기 위해서 철저한 업무인수인계 및 사후 처리외에도 술자리를 따로 가진다던지 친한 동료 및 상사에게 따로 메일을 보내는 정도의 신경을 쓰는것은 필수다.
4. 이직은 위로 하라
될수 있으면 자신이 다니는 회사 보다 큰 회사 자신의 현재 직급보다 높은 직급이 가능할때 이직하는 것이 좋다. 이력서를 받아 보면 사원으로 계속 회사를 옮겨 다니는 경우가 많은데 어떤 회사도 이런 직원에게 좋은 인상을 받기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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